-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에 전역을 하고 12월부터 21년 5월까지 자바 교육을 받은 진00입니다.
현재 판교에 중견회사를 다니고 있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27살 비전공자이고 학원 다니기 전에 약 2~3개월 정도 독학을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자고 계획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바와 스프링 프로젝트에 대해서 실무 학습
2. 개발자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교환
3.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경험 3가지 역량을 쌓기 위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직업의 장점은 자유로운 분위기, 실력으로 입증, 다양한 것을 공부할 수 있는 것 3가지라고 판단합니다.
이외에도 개인적 가치관에 따라 장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직업의 단점은 기존에 자신이 쌓은 경력이나
학력이 컴퓨터와 관련없다면 인정 못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앉아만 있는 것입니다.
-KH정보교육원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첫번째는 다른지역 학원에 시험치러 가봤는데 신축건물에서 수업을 받기 때문에 넓은 강의장에서 쾌적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른 강사님은 모르겠는데 김형진 선생님은 젊으시고 재미있고 잘 가르쳐주십니다. 세번째는 근처에 밥집이 많습니다.
-교육을 받으시면서 어려운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첫번째는 점심시간이 다소 짧습니다. 1시간정도 두번째는 국비무료교육이다보니 수업집중에 방해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취업을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해주세요.
학원 다니기전에 2~3개월 정도 독학하면서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했습니다. 백수여서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네트워크관리사2급, 리눅스마스터2급, SQLD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보보안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5개를 준비한 이유는 삼성에서 인정해주는 5개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개발에 자격증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비전공자로써 없는 것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기본적인 CS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학력에 대한 아쉬움을 자격증 취득으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디지털정보와 컴활1급,
구글분석 자격증 가지고 있었는데 기술면접이나 임원면접때 열정을 좋게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와 면접은 컨설팅을 다니고
친구와 연습했습니다.
-후배 교육생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길에 대해서 저도 정확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한마디 말씀드리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도전할 수 없고, 여기서 성공할 수 있으면
다른곳에서도 충분히 성공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학원다니면 정말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지만 결국 평소습관 평소일상대로 학원다니게
됩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지마세요. 하지만 열심히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 많고 집가서 놀았던 적 많습니다.열심히해야겠다 노력하지마시고 첨부터 힘빼지마시고 꾸준히 하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도와드릴게요 다들 파이팅하고 멋진 개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