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리국립박물관장 김연아입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덩달아 춤 추는 우리국립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국립박물관은 1990년 개관한 이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국립 최대 규모의 대전시실과 층이 분리되어 더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는 특별전시실, 관림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친절한 안내로마음껏 누리고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국립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색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치유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아가실 수 있도록 지적이고 문화적인 갈증을 채워드리겠습니다.
전시를 매개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많은 이들이 지녔던 감정과 생각 꿈과 희망까지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국립박물관 전시실에는 세계 유산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취와 전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구석기시대의 도끼, 삼국시대의 금관과 반가사유상,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그림과 글씨는 옛 사람들과 오늘날의 우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이자 과거와 현재가
극적으로 만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우리국립박물관은 좋은 전시의 기본이 되는 소장품의 수집과 보존 학술조사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화에 대한 수요를 실현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문화 정보와 자산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현재에 활력을 불어놓고 미래를 빛나게 하는 살아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우리국립박물관은 우리 문화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시와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보편성을 바탕으로 외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여 우리의 시야와 지식을 넓히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국립박물관은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의 장소입니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박물관은 잠시 쉬어가고 뒤를 돌아다봐도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찾아오는 분들이 전시를 천천히 감상하면서 정신적 위안을 받거나 진지한 사유와 성찰을 하거나 때로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또는 나 홀로 여유를 누리며 찾아오는 가까운 쉼터인 박물관에서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한껏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국립박물관장 김연아 드림
독자적인 문화 공간으로써 박물관을 형상화한 모양속에 전세계 박물관들과 교류하고
상생하고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어려움 없이 다가갈 수 있으며
관객들에게 올바른 문화적 체험의 이해를 돕고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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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시스템
전용 색상은 브랜드 마크, 로고타이프와 더불어 우리국립박물관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전용 색상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데 인쇄 방법, 잉크의 농
도, 종이의 지질 등을 검토하여 매뉴얼이 정한 표준 색상을 유지해야 하며, 사인용 비닐
소재, 실크스크린, 페인트 도료, 아크릴 소재 등에 있어서도 반드시 표준 색상을 기준으
로 한 변색 규정의 색상을 지켜야 한다.
C75, M68, Y67, K90
C68, M61, Y60, K48
C86, M41, Y100, K44
C100, M94, Y21, K13
C22, M100, Y100, K17
시그니처 조합 예시